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호해 해전 (문단 편집) === 피해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Large_explosion_aboard_USS_Lexington_%28CV-2%29%2C_8_may_1942.jpg|width=100%]]}}}|| || 전원 퇴함 중, 큰 폭발이 일어난 렉싱턴 || 당시 미 해군에서 가장 크고 빠른 항모였던 [[렉싱턴급 항공모함]] USS 렉싱턴은 침몰했고, 공격을 받은 USS 요크타운은 폭탄 명중 및 지근탄으로 인한 손상으로 수리에 90일이나 그 이상 걸리지만 응급수리라면 2주 이내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보고했는데,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 체스터 니미츠 제독은 진주만에 귀환하여 드라이 독에 들어간 요크타운을 직접 검사해보고, '''"3일 안에 함을 복귀시킬 것"'''을 명령했다. 어찌 보면 말도 안 되는 명령이라 보일 수 있지만, 니미츠 제독으로서는 당장 며칠 앞으로 다가온 [[미드웨이 해전]]에 한 척이라도 더 많은 항공모함을 투입해야만 했다. 미드웨이 해전에 요크타운을 동원하지 못한다면 수리에 2주가 걸리냐 90일이 걸리냐는 아무런 차이도 없었다. 다행히도 요크타운은 선체 피해가 크긴 했지만 가장 중요한 동력계통 및 항공작전에 필요한 엘리베이터가 무사했으므로 나머지 부분은 대충 때워도 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니미츠 제독이 이런 명령을 내린 것이다. 미 해군은 진주만의 모든 수리 인력을 요크타운에 갈아 넣은 끝에 정말로 3일 만에 수리를 마쳤으며 [[미드웨이 해전]]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. 일본 해군은 요크타운도 렉싱턴처럼 격침되었을 거라 가정하고 있었으며, 장기 수리가 필요한 피해를 본 요크타운이 며칠 만에 수리를 마치고 다시 전열 복귀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없었으므로, 그로 인해 미 해군의 항모 수를 오해하게 되며 이것이 미드웨이 해전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. 자세한 내용은 [[미드웨이 해전]] 참고. 반면 일본은 당장 전력에는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소형 항모 1척만을 잃었으므로 누가 봐도 일본이 득을 본 상황. 게다가 요크타운이 전투 불능에 빠지면서 미 태평양 함대의 항공모함은 [[엔터프라이즈(항공모함)|엔터프라이즈]]와 호넷만이 남게 되었다. 그러나 쇼카쿠는 폭탄 3발을 맞아 함수 쪽 전방 엘리베이터 및 비행갑판과 격납고가 파손당하는 피해를 보았고[* 마침 항공대가 [[전투순양함|공격대 뛰러 나가서]] 그나마 피해가 적었다. 항공대가 폭탄과 연료를 만재한체 이함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'''[[미드웨이 해전]]'''과 [[아카기(항공모함)|아카기]] 항목을 참조.] 즈이카쿠는 심각한 함재기 손실을 보았기에 이 전력으로는 상륙부대를 엄호할 수가 없다고 판단한 이노우에 중장은 뱃머리를 돌려서 퇴각했고 산호해 해전이 마무리됐다. ||양측의 피해 * 미합중국 해군 태평양 함대 * 항공모함 [[렉싱턴급 항공모함|렉싱턴]] 침몰, 구축함 [[심즈급 구축함|심즈]] 침몰, 급유함 네오쇼 침몰 * 항공모함 [[요크타운(항공모함)|요크타운]] 손상 * 항공기 손실 69기 * 전사 656명 * 일본제국 해군 연합함대 * 항공모함 [[쇼호(항공모함)|쇼호]] 침몰, 구축함 [[무츠키급 구축함|키쿠즈키]] 침몰, 소해정 3척 침몰 * 항공모함 [[쇼카쿠급 항공모함|쇼카쿠]] 손상, 구축함 1척 손상, 기타 함정 1척 손상 * 항공기 손실 97기 * 전사 966명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